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창립 5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공익연계마케팅 협약식을 진행했다. 공익연계 마케팅은 기업 및 단체가 제조•생산•판매하는 상품의 사회 공헌 이미지를 높이고, 특정 상품의 판매율에 비례한 금액 또는 전체 매출액 중 일정 비율을 매월 기부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은 아프로존의 사회공헌 캠페인 ‘사람 꽃을 피우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협약식에는 아프로존 차상복 대표이사 및 이학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아프로존은 건강기능식품 디투셀 프로그램(D TO CELL PROGRAM)의 판매 수익금 1%를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하게 된다. 기금은 서울시 내 저소득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차상복 대표는 “아프로존은 인재중심, 고객중심, 기술중심의 세가지 경영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창립이래 기부, 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프로존은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환경개선, 교육지원과 입양인 및 입양가족을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실천에 꾸준히 앞장서 왔다.
한편 아프로존이 창립 5주년을 맞아 설정한 사회 공헌 캠페인은 ‘사람 꽃을 피우다’이다. 인재중심 경영 이념을 실현하고자 여성과 아동, 청소년이 아름다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고용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거주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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