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스팩토리의 중국 법인인 ‘초초스상해상무유한공사(曹曹斯上海貿易有限公司)’와 인코코 차이나인 ‘북경인코코국제무역유한공사(北京英科可国际贸易有限公司)’ 간의 이번 계약은 오는 2022년까지 28억 위안 규모의 제품 판매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인코코차이나는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전 세계 최고의 매니큐어 필름회사 인코코의 중국유통법인으로, 런칭 1년 만에 3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초초스팩토리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조성아22 제품과 K-뷰티 리더 조성아의 28년 아티스트 노하우를 인코코차이나에 공급하고, 인코코차이나는 중국 시장내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조성아 22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입 및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서 중국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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