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도형 IP 스타기업 ‘아미코스메틱’
기술주도형 IP 스타기업 ‘아미코스메틱’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6.21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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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더마 테크놀로지 BRTC(비알티씨), 더마 에스테틱 스킨케어 CL4(씨엘포),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제주인증 화장품 제주엔(Jeju:en) 등을 소유한 화장품 R&D 기업으로, 국내의 식물성 원료들을 기반으로 기능성 특허 화장품을 개발 및 유통하고 있다.

브랜드 개발의 중심인 R&D센터에서는 2017년 상반기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숙면효과, 안티폴루션, 슬리밍, 열노화, 제주 식물 소재들과 인삼열매 하수오 발효 추출물 등의 발효 소재, 피부 냉감 및 진정 효과, 아토피 개선 효과, 영지버섯균사체 발효 제조 방법 등 50여 건의 출원 및 등록을 진행하며 미국, 유럽, 중국, 인도네시아 등의 글로벌 특허 등록도 완료하는 등 단일 업체로는 최고치 기록이다.

 
특허뿐만 아니라 개발한 식물성 특허 원료 중 제주에서만 자라는 밭벼를 활용한 밭벼추출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효과의 비고시 기능성 화장품 허가획득, 국제 화장품 성분 사전(ICID)에 신규 개발 소재7건을 추가로 등재시켜 총 70건의 자체 소재 확보, 제주 소재만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제주인증절차까지 완료하는 등 국내외 활발한 연구 성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연구개발팀 관계자는 “상반기 연구개발을 통해 얻은 결과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여기에 아미코스메틱만의 특허 기술 노하우를 얹어 개발된 K-Beauty 대표 제품을 원동력 삼아 세계 유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70건, 유럽인증(CPNP) 28건 제주인증 8건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108건을 보유하고 유럽, 미국, 홍콩 및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등 전 세계 1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굿디자인 우수디자인 선정, 2014 중소기업청 우수디자인(GD) 상품 최우수상, 2016 IF 디자인어워드 수상 외 국내외 통합 총 43건의 디자인 등록 및 239건의 상표등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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