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이나 온도에 피부가 더 민감해지는 여름에는 즉각적으로 쿨링감을 주거나 청량한 사용감을주는 제품이 선택 기준이 된다. 시원하거나 혹은 상쾌하거나, 올여름 함께 하면후회하지 않을 쿨한 제품들을 추천한다.
여름철 열기로 연약한 얼굴 피부는 쉽게 달아오르기 쉽다. 소홀히 관리하면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민감하게 만들 수도 있다. 더위로 지친 얼굴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과 수분감으로 스킨케어 단계에서 혹은 외출 후에 사용하면 효과적인 뷰티템을 소개한다.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피부 온도를 3.7°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며, 냉장고 보관 시 뒷면의 온도 마크가 파랗게 변했을 때 사용하면 쿨링감을 보다 극대화할 수 있다.
라네즈 ‘아이 슬리핑 마스크(25ml/ 3만 2천 원대)’는 180˚ 회전형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돼 눈가 부기 케어와 탄력 케어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쿨링 효과가 뛰어난 세라믹 볼을 활용해 아침저녁으로 눈가를 마사지해주면 부기 케어뿐만 아니라 탄력을 잃기 쉬운 눈가에 피부에 도움이 된다.
키엘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100ml/ 5만 8천 원)’는 칼렌듈라 꽃잎 150장을 담아 즉각적인 보습과 피부 손상 개선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을 높여주고, 피부에 닿는 순간 톡 쏘는 쿨링감을 느낄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두피에 유분이 증가해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두피 딥클렌징과 마사지가 해답! 건강하게 두피를 가꿔줄 아이템을 소개한다.
츠바키 ‘오일 엑스트라 쿨 샴푸&컨디셔너(450ml*2/ 2만 4천 원)’는 청량한 사용감을 주는 쿨민트 성분을 함유해 사용 후 산뜻한 쿨링감을 준다. 두피 노폐물을 상쾌하고 깨끗하게 제거해 여름철 끈적임에 시달리는 두피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라우쉬 ‘스위스 허벌 헤어 토닉(200ml/ 3만 6천 원)’은 천연 스위스 허브 성분 함유로 열로 인한 두피의 자극과 두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두피 진정 토닉이다. 두피에 골고루 도포하고 가볍게 마사지하면,즉각적인 쿨링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여름이 되면 바디 피부의 노출 면적이 넓어진다. 잠깐의 외출로도 땀 분비가 활발해지며, 더위로 인해 쉽게 지치기 쉽다.지친 바디를 달래줄 쿨링 성분 멘톨이 함유된 제품을 소개한다.
러쉬‘더티 스프링 워시(100g/ 1만 5천 백원)’는 청량감을 주는 스피어민트와 멘톨 성분 함유로 더위에 지친 바디 피부에 활력을 준다. 바닷소금과 글리세린이 함유돼 있어 사용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닥터브로너스-아니카 멘톨오가닉 매직밤(60g/ 1만 9천 원)’은 근육통‧관절통 연고의 원료로 사용되는 멘톨 성분, 진정 및 쿨링 효과가 있는 페퍼민트 오일 등 다양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했다. 뻐근하고 불편한 부위에 바르면 시원함을 선사하는 바디 전용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