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조업체 메딕콘(대표 하동훈)과 한국화장품(대표 이용준)의 기술협력으로 탄생한 주름개선 시스템 ‘클리네골드’가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메딕콘은 27일 오후 1시 40분 TV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에서 ‘클리네골드’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클리네 골드’는 빛(RED LIGHT), 진동(VIBRATION), 열(HEAT)을 이용해 콜라겐을 생성시키는 기술로 피부탄력과 주름을 관리하는 미용기기와 골드앰플, 크림 등의 화장품을 결합한 제품이다.
피부의 빠른 세포 재생을 도와 혈류를 증진시키며,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을 촉진하고, 피부 면역력을 증가시켜 잔주름과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연세대 임상시험 결과, 잔주름, 눈가주름, 이마주름, 팔자주름, 목주름 등을 개선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주장이다.
메딕콘 관계자는 “한국화장품과의 기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주름으로 고민하는 중·장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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