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피부 위한 ‘민간요법 대체 뷰티아이템’
건강한 피부 위한 ‘민간요법 대체 뷰티아이템’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7.24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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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티백으로 팩 하기, 우유 세안, 맥주로 머리 감기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으며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뷰티 민간요법이 여전히 인기다. 물론 잘 활용하면 피부에 도움이 되지만 먹는 음식이라고 해서 무조건 피부에 순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 대부분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이 아닐뿐더러 미생물이나 세균번식이 쉽기 때문에 피부 장벽 손상, 트러블 등 부작용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화장품 종류가 다양하지 않았던 옛날에야 많은 사람들이 뷰티 민간요법을 따라 했지만 오늘 날에는 발전된 기술을 통해 민간요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분과 기능까지 더해진 화장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굳이 위험을 감수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뷰티 민간요법에 검증된 안전성까지 갖추고 한층 더 진화되어 선보이는 대체 화장품들을 소개한다.

모공 속의 모낭충을 없애기 위해, 또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인 약산성으로 유지하기 위해 식초 세안을 하곤 한다. 그러나 식초와 물의 배합 비율이 잘못될 경우 피부에 적합한 산성도가 달라 피부장벽이 손상되며 피부가 따가워지거나 붉어지고 뒤집힐 수도 있다는 사실. 더욱이 민감성 피부에게는 위험한 방법이다.

피부를 안전한 방법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식초 세안 대신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케어존의 ‘약산성 폼 클렌저’는 피부장벽과 가장 유사한 pH6.0의 약산성으로, 부드러운 미세 거품이 피부를 당김 없이 클렌징 해주는 폼 클렌저. 파라벤, 미네랄오일, SLS, 유기합성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나나 껍질이나 레몬으로 이를 닦으면 치아 미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일시적으로 하얗게 보이는 것 일뿐 근본적인 효과를 얻을 수는 없다. 오히려 바나나 껍질과 레몬의 산성 성분이 치아 표면을 부식시킬 위험이 있어 지속적으로 사용했다간 치아뿐 아니라 잇몸에도 손상을 가할 수 있다.

치아 미백 효과를 얻고 싶다면 시중에 판매하는 안전한 미백 치약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포랩의 ‘화이트 줌 플러스 미백 치약’은 치아를 밝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치아 미백 집중 관리 치약.

미백뿐 아니라 잇몸 질환과 치은염,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치아에 좋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파라벤, 트리클로산 등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 의약 외품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마요네즈, 달걀 흰 자 등 다양한 음식을 사용하여 천연 헤어 팩을 만들어 사용하면 머릿결이 좋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천연 헤어 팩은 미세한 입자로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 깊숙이 영양공급을 하지 못한다.

오히려 과다한 유분기로 인해 모발이 떡지거나 냄새로 인해 고생할 수 있다. 굳이 번거로운 방법으로 천연 헤어 팩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보다는 헤어 전문 브랜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모발 케어에 도움이 된다.

메다비타의 ‘마스체라 엘라스티치잔떼’는 모발을 탄력 있고 입체적으로 보이는데 도움 주는 웨이브 컬링 헤어 마스크. 붉은 포도 성분이 모발의 컨디셔닝과 항산화 수렴작용을 한다.

곱슬 및 웨이브 모발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여 유연성과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웨이브 컬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아미노콘센트리 성분이 모발 섬유질의 구조를 복구하여 건강한 모발 상태로 재생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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