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가지의 브랜드를 포함해 다양한 뷰티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헬스&뷰티편집샵이 떠오르면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형태가 편리할 뿐만 아니라 맞춤 카운셀링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테스트 해보고 다양한 범위에서 고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시코르는 신세계백화점이 선보이는 첫 뷰티 편집샵으로, 기존 백화점의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해 홈쇼핑과 해외 뷰티 SNS, 유튜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까지 최신 트렌드의 화장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매장 내 판매되는 모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제품별 테스터존 외에도 헤어셀프바, 메이크업셀프바 등 셀프 테스트 공간을 대폭 확대해 단순한 제품 테스트 공간이 아닌 고객들이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쉐어링할 수 있는 메이크오버 스테이지가 될 예정이다.
'괴짜 박사 연구원의 엉뚱한 실험실'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빌라쥬 11 팩토리는 뷰티와 테이스트가 만난 편집샵이다.1층은 괴짜 박사의 뷰티 실험실로 제품을 테스트해 보고 구입할 수 있고 2층에는 바버샵, 풋스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외부에는 베이커리와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감각적이면서도 다채로운 공간은 유니크한 뷰티 제품들부터 다양한 먹거리까지 준비되어 있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마켓(Market)’을 줄인 말로 '새로운 창조 마켓'을 뜻하는 크리마레는 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국내 브랜드들이나 해외 유명 브랜드 등을 한 데 모은 멀티 뷰티편집샵이다.소비자가 더욱 편안하게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넓고 여유로운 동선의 공간을 구성했다. 더 많은 국내외 화장품, 캔들, 생활용품 브랜드의 입점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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