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 적당한 운동, 숙면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이 기본이다. 특히 잠자는 동안에는 낮동안 신체활동으로 손상된 피부세포가 회복, 재생되기 때문에 수면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밤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로 밤잠을 설쳐 피부가 푸석해졌다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안락함을 주는 릴렉스 뷰티템을 활용해 숙면과 피부관리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림프절을 가볍게 마사지하면 림프가 순환되면서 부종 제거, 노폐물 배출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고 뭉친 근육을 풀어 긴장 완화와 숙면에 좋다.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한 림프 마사지로 더위에 지친 피부를 관리하고 깊은 잠에 들어보자.
리파캐럿레이는 리파 캐럿보다 약 2배가량 큰 태양 전지판이 특징이며, 미세전류 발생량이 많아 효과적으로 얼굴과 몸을 관리할 수 있다. 즉각적인 리프팅은 물론 군살 제거에도 도움을 주며 별도의 충전이나 전원 연결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
림프절이 몰려있는 귀 뒤부터 목, 겨드랑이, 팔다리 등을 마사지해 몸의 긴장을 풀고 얼굴과 몸의 선까지 관리해보자. 리파 캐럿 레이는방수가 되는 제품으로 샤워, 반신욕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피부 관리에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잠자리에서 할 수 있는 슬리핑 팩을 이용해보자.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는 슬리핑 팩은 바르거나 붙이고 잠에 들면, 수면 동안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천연 박하 시트를 사용해 우수한 밀착력과 깊은 보습감이 특징이며, 피부에 고농축의 영양을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 생리 활성 주기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피부의 흡수력이 촉진돼 슬리핑 팩 사용시 영양이 피부 속 깊이 전달된다.
열대야로 인해 피부 표면 온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에는 쿨링 제품을 이용해 피부 적정 온도인 31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공 관리,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이며 끈적이지 않아 더위로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쿨링미스트로 피부 온도를 낮춰 피부 건강을 지키고 산뜻하게 잠자리에 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