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네일아트는 패션의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젤 매니큐어는 뛰어난 지속력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지만 잦은 매니큐어 사용은 손톱을 손상시킨다.
미 온라인 건강매체 헬스닷컴은 젤 매니큐어를 사용하면서 건강한 손톱을 유지할 수 있는 4가지 팁을 소개했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
기본 매니큐어와 달리 젤 매니큐어를 건조시키려면 UV건조기가 필요하다. 이때 UV건조기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은 피부암의 위험요인 이다. UV건조기를 사용하기 전, 손 전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손상을 줄일 수 있다.
◆큐티클 제거는 조금만
손톱 주위를 감싸고 있는 큐티클(각피)은 손톱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다. 많은 사람들이 미용을 위해 무리하게 큐티클을 제거한다. 이는 손톱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 감염률을 높인다.
◆아세톤은 최소한으로
화학품으로 만든 매니큐어와 아세톤은 손톱과 주변 피부을 자극한다. 특히 잦은 아세톤 사용은 손톱을 약화시키고 변형을 초래한다.
◆늘 촉촉하게
건강한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유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바세린, 오일 등의 보습제를 하루에 두번 정도 손과 손톱에 꼼꼼히 발라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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