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명에 가까운 인구수와 평균 연령이 가장 젊은 베트남 시장은 K-POP과 K-뷰티의 인기로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중국을 잇는 차세대 마켓으로 꼽는 곳이다.
베트남의 화장품 위생허가는 이를 위한 필수 과정으로 베트남 내의 유통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아쿠탑은 “현재 판매하는 28종 모두 위생허가를 취득했고, 이를 계기로 현재베트남 내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지 주력 채널을 통해 내달부터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의 CFDA 취득도 눈앞에 두고 있는 아쿠탑은 베트남을 비롯해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동북, 동남아시장으로 판로가 확대됨에 따라 지역별 위생허가 취득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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