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로 말하는 화장품
‘원료’로 말하는 화장품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8.17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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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기능과 효능이 궁금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원료’이다. 원료는 화장품의 탄생 배경이 되는 동시에 제품만의 정체성을 심는 역할을 한다.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사용한 화장품은 대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 점을 최대한 활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부에 친숙하게 작용하며 품질과 효능에 있어서도 신뢰감을 준다.

옥은 예로부터 탁월한 정화 기능을 인정 받아 온 상서로운 보석이다. 아름다워지길 원했던 여성들은 고결한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여겨져온 옥으로 만든 장신구를 가까이 하거나 옥으로 마사지를 해 피부를 가꾸기도 했다.

설화수 ‘설안팩(80ml/85,000원 대)’은 옥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하기 위해 제이드스피어(Jadesphere) 기술을 적용한 수면팩이다. 제이드스피어로 거듭난 옥의 에너지와 피부 활성 성분은 밤 사이 피부에 건강한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미세한 둥근 캡슐 속에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국내산 옥 파우더를 가득 채워 넣은 제이드스피어는 옥 성분을 섬세하고 지속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아침 세안과 함께 피부 밖으로 배출시켜 맑고 청아한 피부를 선사한다. 

설안팩의 피부 친화적인 텍스처는 피부 표면에 숨 쉬는 보호막을 형성해 편안함을 선사하며, 깊은 숲 속을 거니는 듯한 상쾌하고 청량한 향은 사용하는 이의 마음까지 정화해준다.

수선화는 메마른 땅에서도 구근 위의 꽃과 줄기를 잘라버리고 물을 주면 다시 새롭게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헤라는 이러한 수선화의 생명력에 집중해 이를 피부에 그대로 전하고자 했다.

헤라 ‘시그니아 크림(60ml / 280,000원 대)’은 수선화 줄기세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탄생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헤라 줄기세포 연구의 정수인 나르시스 스템셀은 헤라만의 기술로 농축된 3백만 개의 나르시스 스템셀이 다시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력을 선사한다.

크림 한 병에 농축된 3백만 나르시스 스템셀이 피부에 스며들어 손끝으로 실감하는 피부 개선 효과로 타고난 피부 그대로의 탄탄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피부 위에 부드럽고 밀착감 있게 녹아드는 고농축감의 텍스처와 은은하게 퍼지는 수선화 향은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시간이 지날수록 매끄러움과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 거울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젊음의 피부를 완성해준다.

프리메라는 희귀 복원종 콩인 납작콩에서 강력한 탄력 개선 성분을 발견했다. 그리고 탄력이 가장 필요한 곳인 눈가에 이를 접목해 아이 크림을 탄생시켰다.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아이크림(25 ml / 55,000원 대)'는 납작콩에서 발견해 낸 강력한 탄력 개선 성분으로 탄탄하게 차오르는 눈가 탄력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와일드 씨드 퍼밍 아이 크림은 희귀 복원종 콩의 강인한 생명력과 영양을 담은 강력한 탄력 개선 성분, 와일드-퍼밍을 핵심 성분으로 한다.

와일드-퍼밍은 납작콩에서 얻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 ‘에피카테킨’과 납작콩 발아 추출물에서 얻은 ‘아미노산’ 등 탄력의 핵심 성분을 극대화시켜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개선, 눈가 피부를 탄탄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퍼밍 아이 크림이다.

프리메라 ‘와일드 씨드 퍼밍 아이 크림’은 촉촉하지만 눈가에 착 피팅 되는 듯한 반전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소이버터, 피토스쿠알란 등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해 촉촉함은 물론 깊은 보습과 은은한 윤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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