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장애인 위한 화장품 후원
아미코스메틱, 장애인 위한 화장품 후원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8.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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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이 지난 17일 발달장애인 가정에 4,100만원 상당의 화장품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부터 취약계층의 뷰티 및 미용관리를 돕기 위해 지금까지 총 1억 2천만원 상당의 3만 2천여 개 화장품을 기부해왔다.

기부전달식에는 아미코스메틱 고승욱 본부장과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양정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 화장품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15회 서울특별시 발달장애인 농구잔치’에 사용되어 의미를 더했다.

고승욱 본부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은 R&D 연구소를 통해 안정성을 더한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세계 4,000여개 매장에서 판매 및 관리에 사용되는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담은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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