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소울은 이번 전시회에서 비타민C를 이용한 차별화된 신제품과 세라마이드 세럼 4.0 등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였다.
영국 DSM사의 순수 비타민을 함유하고 획기적인 안정화 기술을 적용하여 365일 피부에 고농축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성 비타민C 세럼을 중심으로 한 제품 라인으로, 지난 5월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씨소울 고형진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 주요 매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중국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한국 제품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또 “최근 사드 등의 정치적 이슈에 대한 대안으로 차별화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선택하여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다양한 시장을 개척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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