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최근 여성용품에서도 케미포비아(화학 성분에 대한 공포)에 대한 논란이 있기 전에 결정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해피문데이 유기농 생리대’는 3년 이상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땅에서 살충제 없이 키운 면화를 사용하고 제조과정에서도 화학약제(염소 표백제, 유연제 등)를 사용하지 않는다.
부된 여성용품(기부가액 약 600만원)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390명의 한부모가정, 소녀가장 청소녀들에게 전달된다.
해피문데이는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정기배송 형태로 고객에게 직접 판매를 하여 유기농 생리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기배송 신청은 해피문데이 홈페이지(happymoonday.com)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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