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중국 상해서 팝업스토어 진행
닥터자르트, 중국 상해서 팝업스토어 진행
  • 이슬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9.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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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대표 이진욱)가 지난 1일 중국 경제의 중심지 상해에서 미디어 아트 컨셉의 팝업스토어를 진행, 기존에 뷰티 브랜드가 시도하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로 주목 받았다.

닥터자르트가 상해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는 중국 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V7 토닝라이트’ 제품 기능을 미디어 아트로 표현해 새로운 방식으로 해석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V7 토닝라이트’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팝업스토어 외관 디자인에 공간 내부는 ‘바르는 순간 피부 톤이 밝아진다’는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피부가 빛나는 순간을 연상시키는 듯한 환하고 감각적인 미디어 아트가 구현됐다.

팝업스토어 행사는 1일부터 3일까지 상해 중심지에 위치한 래플즈 시티(Raffles City)에서 진행됐으며 행사 기간 동안 많은 고객이 방문해 중국 내 닥터자르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중국 온라인 채널 내 후기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sos크림’, ‘게으름 크림’ 등의 애칭까지 얻은 ‘V7 토닝라이트’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현지인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닥터자르트는 2005년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에는 지난해 8월 상해 정대광장에 1호 매장을 오픈한 이후 항저우, 쉬저우 등의 도시에서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제품 매장 외에도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

 
닥터자르트는 측은 “‘의사가 예술에 참여하다’(Doctor Joins Art)라는 닥터자르트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소비자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디어 아트와 접목한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팝업스토어를 기획,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각지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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