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강서구 사회복지 박람회’서 사회공헌 캠페인
메디힐 ‘강서구 사회복지 박람회’서 사회공헌 캠페인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9.15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을 보유한 엘앤피코스메틱이 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사회복지 관련 행사에 참여해 나눔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8,9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원당근린공원에서 진행된 ‘강서구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여했다. 본사가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

올해로 18회 차를 맞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복지사 및 관련 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9일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에는 강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엘앤피코스메틱의 권오섭 회장이 참석했다. 권 회장은 올해부터 강서 지역 일대의 복지 사업을 총괄하는 협회인 강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엘앤피코스메틱은 강서구와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권오섭 회장은 회사가 위치한 강서구 지역 발전을 위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해왔다.

2014년부터 강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월 300만원씩을 기부해왔으며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해 1억원을 강서구장학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1월 현장활동 중 공상을 당해 재활치료중인 서울 강서소방서 이기범 소방관을 위해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메디힐 측은 “엘앤피코스메틱은 창립 이래 ‘Together’ 경영 방침 아래 강서구 지역 및 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해 왔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마스크팩 브랜드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히 여기고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엘앤피코스메틱은 지난 5월 자산 40억 원을 출연하여 '재단법인 메디힐'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재단을 통해 선교사 및 선교단체 후원, 미자립 개척교회 후원 등의 선교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장학 및 불우이웃 돕기 등 공익사업으로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