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온, 2018 SS 트렌드 발표
코스온, 2018 SS 트렌드 발표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9.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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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2018 SS 트렌드를 발표했다. 자사의 트랜드랩(Trend LAB)을 통해 매 시즌 사회/환경/고객/기술 등 다각적인 사회현상 분석을 통한 인플루언스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컨슈머 인사이트를 통해 시장 및 트렌드를 예측하고 있다.

2018 SS 트렌드는 ‘더 나은 미래’로 이동하고자 하는 희망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패러다임을 ‘A New Beginning’ 이라는 테마에 담았다.

지속되는 폭염과 대한민국의 아열대화 이슈를 통해 ‘여름형 멀티 안티에이징’의 중요성을 다룬 ‘Warm & Cool’, 장기불황과 국정농단 사태를 거쳐 새 정부 출범으로 낙관적으로 변화한 소비 심리와 소비 가치를 반영한 ‘Beautyfest’, 일상 생활에서의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생존 해법을 제시한 ‘Future Proofing Beauty’,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과 라이프스타일과 연계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 Warm & Cool은 일찍이 코스온 트렌드랩(Trend LAB)의 분석을 통해 예견된 ‘모공’ 카테고리의 성장으로 인해 점점 대중화 되고있는 ‘여름형 멀티 안티에이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극심한 폭염과 기온차로 인해 심화된 모공케어와 노화에 대한 고민을 24시간 전방위적으로 케어하는 ‘24h 멀티 안티에이징 케어’를 통해 구체화했다.

△ Beautyfest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소비 심리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삶의 행복’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의 확대 방향성을 제시한다. 과시형 소비에서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가치 소비 중심으로 소비관이 진화하며 ‘워라밸’ 라이프스타일과 더불어 전 유형에 걸쳐 더욱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는 시장의 성장을 이야기한다.

△ Future Proofing Beauty는 자외선과 함께 색소 침착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히며 차세대 유해물질로 대두되는 ‘블루라이트’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퓨처프루핑’에 대해 이야기한다. 안티에이징에서 한 단계 진화된 개념인 ‘퓨처프루핑’은 내/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24시간 전방위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개념이며 코스온 트렌드랩(Trend LAB)은 ‘퓨처프루핑’의 시대가 확산될 것으로 예측, 이에 대한 솔루션을 다양한 인벤토리로 제시한다.

코스온 마케팅부문 김희선 상무는 “‘집단’에서 ‘개인’으로의 가치 이동과 우리가 처한 현실이 긴 단절의 터널을 지나 점차 ‘더 나은 미래’로 이동 중이며 ‘워라밸’을 중시하는 가치 변화로 뷰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코스온은 점점 더 빨라지는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 변화 주기에 앞서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해지는 라이프스타일 ‘TPO’ 니즈를 반영하여 전 유형에 걸친 인벤토리 제안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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