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A코스믹 원더바스, 동방CJ 통해 중국시장 공략
CSA코스믹 원더바스, 동방CJ 통해 중국시장 공략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09.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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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코스믹(대표 조성아)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원더바스가 중국 최대 홈쇼핑 ‘동방 CJ’를 통해 단독 론칭한다.

동방CJ는 중국 최초의 홈쇼핑 채널로 현재 중국 홈쇼핑업계에 독보적인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원더바스는 오는 24일 동방 CJ에서 진행되는 런칭 방송을 통해 브랜드 스테디셀러 상품인 패스트 스파 세신 패드 살롱 드 떼 특별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살롱 드 떼’는 지난해 국내 홈쇼핑에서 첫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총 3,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홈쇼핑 메가 히트 상품이다.

한국 여성들의 전통 세신 문화에서 착안하여, 프랑스산 해수로 피지와 각질 등 각종 피부 노폐물을 빠르게 불려준 뒤 20여가지 티(tea) 성분이 함유된 젤 포뮬러로 말끔하게 흡착하여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뒤로 구성된 100% 순면과 극세사 요철면으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세안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우유광 피부로 완성해준다.

지난 상반기에 발표된 ‘중국 100대 뷰티 브랜드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산업은 프리미엄 제품, 천연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업계 전문가들은 한국 화장품의 중국내 지위가 확고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K-뷰티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CSA코스믹 관계자는 “원더바스의 살롱 드 떼는 단순한 클렌징 제품이 아닌 한국 전통 문화와 K-뷰티의 우수한 제품력이 더해진 최고의 제품”이라며 “지난해 론칭 이후부터 한국의 동안 비법으로 소개되며 꾸준한 러브콜을 보내온 중국 시장에 살롱 드 떼는 클렌징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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