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된 5000여개의 화장품은 6개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의택 대표는 “뼈아픈 사업의 실패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그 다짐의 일환으로 이번 기부를 동참하게 됐다. 지속적으로 많은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진곤 모금사업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일구어내신 과정속에서 많은 노력과 더불어 주변과 지역사회와의 도움들이 이번 기부의 원동력이 되신 것 같다. 서울 사랑의열매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을 해결하기에 노력하여 이런 선순환적인 나눔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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