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큰 가을은 피부 관리에 있어 중요한 시기다. 급격히 차갑고 건조해진 공기가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이때 피부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보습이다.
하지만 가벼운 여름용 스킨케어 제품만으론 충분한 피부 보습을 완성하기 어렵다. 풍부한 보습을 전달하는 세럼, 눈가 탄력 유지를 돕는 아이 크림, 촉촉한 세안을 돕는 클렌징 오일까지 건조한 날씨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줄 가을철 보습 아이템을 소개한다.
가을 날씨에 건조해지고 당기는 피부에는 스킨케어 제품을 듬뿍 발라도 촉촉함이 금방 사라지곤 한다. 피부 깊숙이 풍부한 보습감을 가볍게 전달해 근본적인 보습을 돕는 세럼을 사용해 보자.
제형은 크림같이 부드러우며 세럼 특유의 얇은 발림성 덕에 진한 보습력과 가벼운 마무리감을 동시에 완성할 수 있다. 펌핑 타입 용기에 담겨 양 조절이 쉽고 외부 공기를 차단해 위생적으로도 깨끗하게 사용 가능하다.
닥터자르트 담당자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초보습 라인 ‘세라마이딘’에 성분과 보습력을 강화한 NEW 세라마이딘을 이달 초 선보였다”며 “강력해진 NEW 세라마이딘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세라마이딘 세럼'을 통해 올가을과 겨울, 간편하고 산뜻하게 촉촉한 피부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시슬리의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아이 앤 립 콘투어 크림'은 눈가와 입가 주름을 완화하고 부기와 다크 서클을 개선하는 아이 크림 제품이다. 페르시안 아카시아 추출물과 콩 펩타이드 추출물 등이 함유돼 흐릿해진 입술과 처진 눈가에 활력을 부여해 준다.
제품을 바르기 전 시슬리의 리미티드 에디션 마사지 툴로 눈가와 입가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더욱 팽팽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출시한 ‘미드나잇 리커버리 보태니컬 클렌징 오일’은 순하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으로 피부와 눈가의 메이크업 및 불순물을 산뜻하게 제거해주는 클렌징 오일 제품이다.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달맞이꽃 오일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주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라벤더 오일 함유해 아로마 향이 밤 동안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