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새 디지털 캠페인 영상 선봬
메디힐, 새 디지털 캠페인 영상 선봬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10.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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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새 브랜드 모델 배우 공명과 지우의 호흡이 돋보이는 디지털 캠페인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올해 새 브랜드 모델로 합류한 배우 공명과 지우는 이미 지난 4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퍼엉’과 콜라보레이션 한 영상 ‘메디힐과 퍼엉의 두근두근 힐링이야기’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 같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영상은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메디힐은 두 모델의 열연이 돋보였던 지난 캠페인에 대한 소셜 미디어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반영하여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에서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으로 설정했다. 지난 영상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메디힐 공식 SNS 채널에만 공개됐던 것과 달리 이번 영상은 각종 포털사이트, 모바일 플랫폼 등에도 동시 노출됐다.

새롭게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가을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대한 두 남녀의 고민을 감성적면서도 위트 있게 담았다. 연필과 종이의 마찰음을 통한 청각적 효과는 물론 원고지에 손 글씨로 쓴 듯한 감각적인 영상 타이틀 등의 아날로그적 효과와 영상의 채도는 가을 특유의 계절감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각각의 영상 후반부에는 스팟 영상을 덧붙여 또 하나의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가을 이야기’ 편은 모델 공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낙엽이 지는 공원을 배경으로, 완연한가을에 대한 설렘과 건조한 피부에 대한 고민이 교차하는 심리를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전달한다. 영상 후반부에 삽입 된 공명과 지우의 투샷은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두 번째 영상 ‘내 피부는 눈치 100단’편에서는 지우가 가을의 건조함을 피부로 느끼며 팩을 사용하는 모습을 귀엽게 담았다. 추위에 몸을 웅크리며 옷 속에 발을 넣거나, 거칠어진 피부를 살피는 지우의 모습은 누구나 쌀쌀한 가을철 실내에서 흔히 하는 행동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마스크팩으로 충분히 보습한 후 허겁지겁 집을 나서는 지우의 모습도 재미있는 포인트다.

각 영상 앞 단에는 메디힐의 메인 모델 현빈이 깜짝 등장하기도 한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총 네 편으로 구성됐다. 먼저 선보인 두 편의 영상에 이어 공명과 지우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은 후속편도 공개될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메디힐 브랜드 모델 공명과 지우의 케미를 통해 환절기에 건조해지는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께 적합한 마스크팩 솔루션을 자연스럽게 전달 하기 위해 이번 홍보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에 등장하는 ‘메디힐 프로아틴 마스크’는 하얀 단백질 세럼이 피부에 흡수되어 가을부터 시작되는 추위와 건조함으로부터 피부장벽을 만들어주는 메디힐의 가을∙겨울 시즌 스테디셀러다. 2016년 1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3,3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메디힐 프로아틴 마스크’는 총 4종으로, 수분 단백질이 피부를 철벽 방어하는 디:엔에이(D:NA) 프로아틴 마스크, 하얀 단백질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알:엔에이(R:NA) 프로아틴 마스크, 순한 단백질이 피부 건강을 촉진하는 에이:피이(A:PE) 프로아틴 마스크, 영양 단백질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피:이피(P:EP) 프로아틴 마스크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디힐 디:엔에이(D:NA) 프로아틴 마스크는 100%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화장품 정보 커뮤니티에서 최고의 시트마스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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