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6브랜드 중국 그랜드 런칭’을 주제로 CSA코스믹 대표이자 한국 뷰티계의 퍼스트 무버 조성아와 조성아뷰티의 ‘Mind Beauty’ 철학을 포함해 16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비전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행사에는 현지 미디어, 주요 관계사를 비롯하여 왕홍, 연예인 등 영향력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석해 16브랜드의 중국 런칭을 축하했다.
중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와 함께 16브랜드의 5개 글로벌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6브랜드 전속 아티스트들의 ‘쁘띠 튜닝 메이크업’, ‘복숭아 생기 메이크업’, ‘퀵 튜닝 메이크업’ 등 누구나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5개의 글로벌 메이크업 시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직접 제품을 체험하며 ‘16브랜드의 제품을 활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드라마틱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생동감 넘치는 컬러 구성과 위트 있는 디자인에 반했다’고 전했다.
16브랜드는 지난 5월 중국 3대 온라인 쇼핑몰 vip.com 입점을 시작으로 중국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16 핑거펜’을 필두로 한 시그니처 제품을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임으로써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시킴으로써 중국 뷰티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2016년 기준으로 약 4,000억 위안(한화 약 66조원)으로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큰 화장품 시장으로, 글로벌 시장 전문조사기관 민텔(Mintel)의 ‘2017 중국 메이크업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메이크업을 하는 중국 여성 소비자 비율이 2016년 38%에서 최근 62%까지 급증했으며 중국 내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조성아 대표는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에 대한 열정이 현재 전 세계 뷰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16브랜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변신할 수 있는 ’10미닛(10 minutes)’ 캠페인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갱스뷰티 라이프를 전 세계로 전파하고, 이를 통해 K-뷰티라는 하나의 문화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향후 중국 뷰티 시장에 하나의 핵심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