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찬바람으로 자극 받은 피부는 실내에 들어와도 안심할 수 없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하루 종일 틀어놓는 히터는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푸석푸석하고 칙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생활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피부, 건조한 사무실로부터 피부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봤다.
1) 수시로 피부 수분 충전겨울에는 찬바람, 낮은 습도, 히터 등으로 인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미스트는 사무실이나 파우치 필수템으로 꼽힌다.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전해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미스트는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얼굴에 분사, 그리고 손으로 두드려 흡수시켜야 수분막이 금방 날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미스트를 분사하기 전 기름종이로 피지를 살짝 닦아내고 미스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동인비는 118년 정관장의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뿌리부터 탄탄한 피부’를 추구하는 국내 독보적인 프리미엄 홍삼화장품이다. ‘바르는 홍삼을 만나다’ 동인비는 전 제품에 KGC인삼공사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개발한 홍삼오일, 홍삼진액, 홍삼응축수를 공통으로 적용하여 ‘바르는 홍삼’의 피부미용 기능을 더욱 강화해 기존의 한방화장품과 차별화했다.
‘동인비 윤 미스트’는 한방울 한방울 홍삼 증기를 포집한 응축된 수분 에너지가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하고 윤기 있게 가꿔주어 건조한 사무실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즉각적으로 리프레시 시켜준다. 또한 홍삼초가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주며, 에센셜 보습 성분이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2) 제 2의 얼굴도 촉촉하게제 2의 얼굴이라 불리는 손은 움직임이 많고 얼굴만큼 외부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손 피부는 얇고 유분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사무실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 작업 등 손을 많이 사용하여 자주 트고 갈라질 수 있으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에르메스 오 드 젠티안 블랑쉬 모이스춰라이징 밤 페이스 앤 바디’는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식물 보습 성분이 피부에 편안함을 제공하며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 공급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좋을 멀티 밤이다.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을 지녀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달콤 쌉싸름한 향기를 지닌 젠티안이 공기 중으로 퍼지는 우아한 화이트 머스크 향과 어우러져 미묘하면서도 세련된 향기를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