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터 바람에 열 오른 피부 잠재울 솔루션
히터 바람에 열 오른 피부 잠재울 솔루션
  • 박원진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7.12.21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서운 한파가 엄습하며 실내에는 때 아닌 ‘사막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다. 차가워진 몸을 녹이기 위해 히터와 온열기기의 사용량이 높아져 실내 온도가 마치 한 여름과도 같은 30°C를 육박하고 있기 때문. 출퇴근의 대중교통과 하루의 일과 중 가장 오래 머물게 되는 사무실 내부의 뜨거운 히터 바람 속에서 피부가 느끼는 열감이 높아져 극도의 건조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런 건조함으로 인해 주름은 깊어지고 탄력이 저하될 뿐 아니라 피지가 과다 분출되기도 해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계절과는 상반되게 여름철의 필수 아이템이었던 ‘수분 진정’용 제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열 오른 피부의 적정 온도를 되찾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다시 되찾을 수 있기에 한겨울 실내의 고온화를 견디게 해 줄 피부 쿨링 케어가 필요한 것이다. 히터 바람에 잔뜩 열 오른 피부를 다스리고 피부 체력을 높여 줄 ‘수분 진정’ 아이템을 엄선했다.

1. 진정 효과가 탁월한 알로에 수딩겔
온열기기의 인위적인 열기에 노출된 피부는 마치 한 여름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진 것처럼 발갛게 달아올라 따가운 가려움증과 모공 늘어짐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열에 의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뜨거워진 피부의 온도를 낮춰 줄 쿨링 효과의 수딩 케어는 필수. A24의 ‘캘리포니안네이처 스킨 수딩겔’은 물 대신 USDA 인증의 유기농 알로에베라잎즙과 스피룰리나, 귀리 추출물 등을 담아 바르는 즉시 쿨링감을 선사하며 열 오른 피부를 다독여 준다. 풍부한 수분공급은 물론, 피부 진정에도 탁월해 단독으로 수시로 사용하거나 아침, 저녁 사용하는 스킨 케어 제품과 섞어 사용해도 좋다.

 
2. 피부 속 수분을 붙잡아 줄 쿨링 에센스
무덥고 건조한 사막의 환경으로도 묘사되는 겨울의 실내 환경. 실내와 실외의 큰 온도차는 피부 사막화를 가속화 시켜 수분의 빠른 증발을 야기시킨다. 헉슬리의 ‘에센스 그랩 워터’는 선인장 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천연의 쿨링 효과와 더불어 선인장 시드 오일 성분이 피부 속 깊숙히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워터 타입의 에센스. 건조해진 피부에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선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3. 울긋불긋 트러블 케어를 위한 쿨 크림
피부의 온도가 높아지면 모공이 확장되어 피지 분비가 원활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트러블 발생이 잦아진다. 라포랩의 ‘레드스팟 리페어 크림’은 항소염과 항소양 효과가 입증된 특허받은 원료 ‘오발리신’ 성분을 함유하여 여드름성 피부 사용에 적합하다는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였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무자극을 입증받아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 티트리잎 오일 성분이 유•수분 밸런스와 피지 관리를 원활히 도와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과 상쾌한 쿨링감이 특징이다. 또한, 각종 보습 성분과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함은 물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으로 트러블 이후의 흔적관리까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