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생산한 유기농 제품의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거친 패드 마감, 날개 부분의 약한 접착력 등에 대해 제조사의 개선 의지가 보이지 않아 추가적인 고객 피해를 방지하고자 내린 결정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 마스미 사용 시 불편함을 겪은 고객의 제품은 전량 무상 환불 처리했으며 이후 발생하는 불만도 최선을 다해 처리할 계획"이라며 "품질 개선을 위해 제조사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며, 요구사항이 반영된 제품이 생산되면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부언했다.
이는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으면 판매를 재개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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