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최근 노인 거주 복지시설에 2,000여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피부 건강에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건조하고 추운 겨울철, 고령의 피부는 면역력이 약하고 저하된 탄력으로 보습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사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쇼킹효과레시피 스킨&로션 프리미엄’ 세트와 근육통에 쿨링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부드러운 롤링이 가능한 ‘쇼킹꼬부기크림’, 완벽 수분 충전을 책임지는 ‘쇼킹크림 3탄’ 등을 선정해 필요한 시설에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쇼킹효과레시피 프리미엄 스킨&로션’은 기존 쇼킹효과레시피 라인에서 성분을 강화한 리뉴얼 제품으로 검버섯은 물론 [기미+주근깨+잡티] 개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식약처 보고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해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준다는 것.
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사용 방법이 복잡하거나 스프레이, 펌핑 용기 등을 어려워하시는데 사용법이 간단한 기초 스킨케어와 크림 제품들만 후원 받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에 론칭한 라벨영 화장품은 재밌는 네이밍과 개성 넘치는 제품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급성장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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