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기자] ‘클린 뷰티 (Clean Beauty)’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 (DEAR DAHLIA)가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론칭을 기념, 1월 19일부터 20일 이틀 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미스터 홈즈 베이크하우스’에서 브랜드 쇼룸을 오픈한다.
이번 쇼룸의 테마는 ‘New Year, New Dear’로, 새해를 맞이하여 그 동안 디어달리아에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며 신제품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를 온전히 체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쇼룸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달리아 꽃’과 듀얼 팔레트의 모티브인 ‘마카롱’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미스터 홈즈 베이크하우스’는 대리석과 골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베이커리 카페로 브랜드 및 신제품의 아이덴티티와 공통 요소가 많아 쇼룸 장소로 선정되었다.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는 ‘마카롱’을 떠오르게 하는 미니 사이즈 용기에 아이섀도우와 립 & 치크 멀티밤이 혼합되어 있는 형태로 가볍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현대 여성의 메이크업 패턴을 반영, 아름다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뿐만 아니라,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 및 버터 등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디어달리아 박래현 대표는 “그 동안 온라인 몰을 통해서만 선보여 왔던 디어달리아의 제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첫 선을 보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라며 “이번 쇼룸을 시작으로 향후 더 적극적으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쇼룸을 찾는 고객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이 준비 되어있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해서는 할인 혜택과 증정 상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제품 출시를 기념, 온라인몰 및 현장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파라다이스 듀얼 팔레트> 기획세트와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호텔 바우처가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쇼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