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기자]  배우 김남주가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데코르테와 또한번 뮤즈의 연을 맺는다. 지난 2009년 데코르테와 김남주가 첫 인연을 맺은 후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이다. 세련되고 우아한 김남주의 이미지는 역대 데코르테 뮤즈 중 브랜드를 가장 잘 대변하는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 출시 후 26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데코르테의 모이스처 리포솜은 여전히 ‘김남주 에센스’로 불리고 있다.

데코르테 관계자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오랫동안 드라마 흥행 퀸이라는 수식어를 지닌 김남주와 탄탄한 제품력으로 출시 후 26년간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킨 모이스처 리포솜의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의 입지를 굳건히 함과 동시에 오는 2월에 출시하는 포인트 메이크업 컬렉션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대하고 있다”며, “데코르테와 김남주 만남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다했다.

김남주는 데코르테 브랜드 뮤즈로 활동할 때 마다 2009년 <내조의 여왕>, 2013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 흥행을 이어갔다. 회사측은 이번 복귀작 <미스티> 또한 데코르테와 함께하며 ‘데코르테 뮤즈=드라마 흥행불패’라는 공식과 함께 데코르테 완판 신화를 기대하고 있다. 

[모이스처 리포솜] 데코르테의 베스트 셀러로 1992년 발매 이후 꾸준히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에센스로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성, 밀착력을 높여준다. 보습력과 피부 친화력이 뛰어난 인지질 성분의 다중층 리포솜이 오랫동안 피부의 수분을 지켜준다. 용량: 40ml, 60ml / 가격: 12만 5천원대, 16만 8천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