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진행되는 6일에는 각 패밀리사이트에서 1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가능한 7%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1인당 2장씩 지급하는 1+1 이벤트를 연다.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2,000원 추가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는 각각 최대 2만5,000원과 2만원의 페이백 혜택도 제공한다.
하프클럽에서는 남성 정장 브랜드 지오지아와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 올젠 등이 24시간 한정 특가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여성복은 지고트, 올리비아로렌 등이 최대 50% 쿠폰할인을 하고, 대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인 뉴발란스와 라푸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이 시즌오프 행사를 통해 10~20% 추가 할인된 세일 특가로 판매한다.
보리보리도 연령대별 아동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2세 이하 베이비용 가디건과 상하복은 9,900원에 살 수 있고, 나이키 키즈와 쁘띠뮤의 키즈용 후드티셔츠, 야구점퍼 등은 1만원대 한정수량으로 구성된다. 9세 이상 학생들이 입을 수 있는 주니어 의류로는 에어워크가 맨투맨 티셔츠를 5,900원부터 판매하고, 신학기를 앞두고 선물용으로 좋은 닥스 키즈의 책가방은 4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 상품 외에도 다양한 봄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 베네통, 시슬리, 샤틴 등은 20%까지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르젠과 프랭키뉴욕의 남성 캐주얼은 최대 25%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봄 시즌 슈즈 제품도 엘리자벳, 미소페 등이 참여하는 설 맞이 특가행사로 마련된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 박민욱 팀장은 “설 연휴를 열흘 가량 앞두고 명절 동안 입을 수 있는 성인 정장과 캐주얼 의류부터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까지 다양한 특가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온 가족의 연령대별 선물용 설빔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미리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