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발효 한방 전문 브랜드 올빚(allvit)의 ‘캐비어 발효 라인’이 세계 3대 디자인 상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화장품 패키징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3년부터 독일 하노버시에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54개국에서 6,4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수상 제품은 캐비어 발효 라인의 스킨, 에멀전, 세럼, 크림 4종으로 귀한 재료와 올곧은 방법으로 피부를 다스린다는 올빚의 브랜드 철학을 패키지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제품의 주요 성분인 귀한 캐비어를 상징하는 블랙과 고귀함을 상징하는 골드 컬러를 사용해 심미성, 감각적 자극, 고품질의 디자인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제품의 차별화된 가치를 잘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진희 올빚 디자인 담당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올빚의 캐비어 발효 라인 대표 제품 4종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올빚만의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담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빚 캐비어 발효 라인은 미네랄, 비타민, 지질이 풍부한 캐비어의 영양 성분을 그대로 담은 '전통 이화(梨花) 발효 방식'이 사용되었다.
32일간 올곧게 발효해 만든 고기능성 주름개선 상품으로 전 제품 모두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아 세월의 흐름으로 흐트러진 피부를 다스리고 탄력을 선사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라인이다.
캐비어 발효 라인은 작년 4월 첫 출시되어 올빚 전체 매출 중 약 33%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