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올리브영과 롭스 등 국내 3대 드럭스토어가 봄맞이 3월 세일 시즌에 돌입했다. 이번 시즌 세일은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상춘객들에게 화사함을 더해줄 뷰티 아이템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롭스는 6천여 개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대대적인 ‘봄맞이 메가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유리아쥬, 아벤느 등 인기 스킨케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롭스 연예인 마스크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엔시아 브랜드의 마스크팩 제품도 최대 67% 할인 판매하는 파격적인 추가 프로모션을 마련하는 등 봄나들이 후 자극받은 피부 케어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구성했다. 또한 페리페라, 키스미, 클리오 등 봄을 부르는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 시켜줄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3가지 품목을 선정해 추가 할인하는 ‘쇼킹딜’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추가 할인 품목은 이 기간 매일 매장과 모바일 쇼핑앱 ‘롭스몰’, 롭스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새 옷으로 갈아입은 GS리테일의 ‘랄라블라’(구 왓슨스)도 올해 첫 브랜드 세일에 돌입했다. ‘나를 밝혀줄 인기 브랜드 아이템에 세일의 불이 켜졌다’는 컨셉으로 진행 중인 이번 프로모션은 메이블린, 로레알, 버버리 등 인기 브랜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올리브영은 ‘브랜드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닥터자르트, 웨이크메이크, 버츠비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매달 전 품목을 할인하는 ‘올리브영 데이’는 이달 25~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3대 드럭스토어의 할인 기간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로 모두 동일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드럭스토어의 온라인 공식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