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드레스패션’으로 몸매 단점 커버
올 봄 ‘드레스패션’으로 몸매 단점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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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4.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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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 패션은 몸매의 단점을 커버할수 있다.<핑코코 제공>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매일 걸치는 옷의 두께도 얇아지고 있다. 얇은 옷은 몸매의 단점을 드러내 속상할때가 많다. 다이어트에 실패한 두꺼운 다리와 뱃살, 팔뚝의 군살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에게 원피스 전문 쇼핑몰 ‘핑코코’(www.pingcoco.com)는 체형상의 단점을 보완하는 드레스 코디를 소개했다.

▲하체비만이라면 롱 드레스를

상체보다 하체가 더 발달한 체형의 경우에는 하체를 덮는 롱 드레스가 좋다. 다리를 완전히 가리는 것 보다 발목을 살짝 드러내는 것이 오히려 더 날씬해 보일 수 있다. 대신 하체보다는 상체에 더 시선이 갈 수 있도록 허리 라인이 강조된 디자인이 하체보완에 도움을 준다.

▲뱃살로 고민이라면 가슴을 강조

실제 허리보다 허리라인이 위쪽에 잡히고 풍성한 스커트라인으로 디자인된 원피스는 다리가 길어보이는 동시에 뱃살을 가릴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또한 허리 라인이 가슴 바로 아래로 잡힌 드레스의 경우, 더욱 글래머러스하게 보일 수 있어 시선 분산의 효과도 있다.

▲팔뚝에 붙은 군살은 화려한 스타일의 드레스로

팔뚝 군살은 옷태를 망치는 주범 중에 하나다. 어떤 옷을 입건 이른바 ‘떡대’있어 보이는 현상 때문인데, 이러한 단점은 의외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화려한 색감이나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가디건, 데님자켓 등의 아우터를 매치하면 굵은 팔 보다 드레스 자체에 눈길이 가기 때문에 팔뚝 군살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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