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코리아뉴스]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스킨천사)는 유럽 지역에서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킨천사는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인플루언서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팔로워 70만 명을 보유한 틱톡커 '올리비아'를 비롯한 참여자들은 자신의 정서 상태를 표현한 카드를 고르고 그에 맞는 제품으로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하며 제품 선택의 새로운 접근법을 경험했다.
이어 스킨천사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개최한 '2025 코리아 엑스포 인 파리'에 참가해 이벤트 부스를 운영했다. 스킨천사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 '센텔라', '히알루-시카'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선호도 높은 제품을 소개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킨케어 컨설팅을 진행했다. 참여자 수는 4900여명을 기록했으며 참여자들에 맞는 스킨케어 라인을 추천하고, 마스크팩을 증정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스킨1004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한 바이어, 소비자 등 K뷰티 고관여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면서 유럽 시장 영향력을 확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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