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동아제약은 18일, 서울시 동대문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제14회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동아제약은 바자회에 참여한 후원사의 수익금을 합해 1억 3790만 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긴급 생활비 및 장학금 지원, 무료급식소 후원, 휠체어 경사로 설치 등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나눔바자회는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참여했으며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등 약 4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바자회를 찾아 기부 문화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