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인 특구기술사업화사업 과제에 휴온스의 ‘천연추출물을 이용한 피부건강 증진 건강기능성 제품 사업화’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2년간 총 연구비 12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휴온스는 먹는 화장품을 통해 이너뷰티 사업에도 진출, 이에 대한 특허출원과 해외 PCT 출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휴온스는 연구 중인 천연추출물이 피부보습효과는 물론 주름개선 효과도 탁월해 화장품 성분으로 개발해도 될 만큼 기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재갑 대표는 “휴온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인체지방줄기세포 화장품 휴온 하이퍼셀 액티비티 등 미용성형 분야에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관련 유통망을 확대·개편하는 동시에 과감한 마케팅을 펼쳐 토탈헬스케어 그룹의 대표주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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