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마스카라
속눈썹 유형에 따라 달라지는 마스카라
  • 이동근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5.01.21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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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인상을 좌우하므로 아이 메이크업에 공을 들이는 여성이 많다. 특히 마스카라는 브러시의 형태나 크기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제품별 특징을 파악하고 내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속눈썹 유형에 알맞은 마스카라 사용으로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메이크업법을 소개한다.

길이가 짧고 처진 속눈썹은 가늘고 촘촘한 브러시로 꼼꼼하게

우리나라 대부분 여성의 속눈썹은 짧고 아래로 처져 있어 마스카라를 잘못 사용하면 답답한 인상을 줄 수 있다. 짧고 처진 속눈썹이 고민이라면 속눈썹 뿌리부터 꼼꼼하게 올릴 수 있는 가늘고 촘촘한 브러시가 있는 마스카라를 선택하자.

애경 루나의 ‘루나 익스트림 스키니 마스카라’는 솜털 같이 얇고 촘촘한 마이크로 브러시가 장착돼 짧은 속눈썹을 한올 한올 정교하게 바를 수 있어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바르기 힘든 눈 앞쪽과 아래 속눈썹까지 꼼꼼하게 커버할 수 있어 한층 더 화려한 컬링과 롱래쉬 효과를 볼 수 있다.

두껍고 직모 속눈썹은 컬링, 볼륨이 한번에 가능한 브러시 사용

두꺼운 직모의 속눈썹은 풍성한 볼륨감과 컬링으로 속눈썹이 처지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애경 루나의 ‘루나 아이라이트 마스카라’는 원뿔형 브러시 형태로 사용방법에 따라 컬링과 볼륨 연출이 한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컬링이 중요한 두꺼운 직모의 속눈썹에는 먼저 얇은 윗쪽 브러시를 이용해 눈 앞머리 쪽 속눈썹을 올리고, 뒤쪽 브러시를 이용해 눈꼬리나 힘없는 속눈썹에 발라 우아한 컬링을 연출해주자. 그 다음에는 브러시 중앙의 두꺼운 부분을 활용해 바르면 자연스러운 컬링에 볼륨감이 더해져 인형같이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속눈썹 직모가 심해 컬링이 쉽게 풀리는 것이 걱정이라면 마스카라를 사용하기전 뷰러로 속눈썹 컬링을 고정시키자. 애경 루나의 ‘루나 스키니 아이래쉬 컬러’는 동양인의 눈매를 고려한 뷰러로 속눈썹과 제품의 접촉면적이 일반 뷰러 대비 절반 정도로 짧아 속눈썹 위치에 따라 꼼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숱이 부족한 속눈썹은 동그란 브러시로 풍성한 볼륨감 제공

숱이 부족한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잘못 바르면 속눈썹이 한데 뭉쳐 힘 없이 길어져 보이게 된다. 속눈썹의 숱이 부족하다면 무엇보다 풍성한 눈매로 보여질 수 있도록 견고한 볼륨층을 만들어주는 마스카라가 필요하다.

‘홀리카홀리카 마술봉 마스카라 2X’는 브러시 스틱 위에 동그란 볼이 올라간 독특한 형태의 브러시가 특징이다. 먼저 스틱 부분으로 속눈썹을 쓸어 올려 볼륨감을 형성한 후 동그란 볼 부분을 사용해 짧고 힘없는 속눈썹까지 올려주자. 볼 형태의 브러시를 사용하면 속눈썹 사이사이의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다각도에서 빗어 올릴 수 있으며 바를수록 볼륨감이 살아나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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