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서 F&B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2003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한 프리즈는 오늘날 스위스 '아트 바젤(Art Basel)'과 함께 세계 2대 아트페어로 손꼽힌다. 지난해에 이어 ‘프리즈 서울 2023’까지 아시아 최초의 연이은 서울 개최로 많은 미술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았다.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제주를 연상시키는 식물들이 비치된 오설록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로운 영문 로고와 함께 브랜드 소개를 위한 브로슈어를 제공했다.
오설록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명차 브랜드로서 ‘Tea from Jeju 1979’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고객들과 아트 애호가들에게 브랜드와 한국의 차 문화를 알렸다.
오설록은 대한민국 대표 티(Tea) 브랜드로서 2022년 페이스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한남동에 신규 티하우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차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미감을 충족시키는 브랜드 경험을 선보여 왔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