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싱글즈'가 20주년 5월호를 맞아 반려동물 캠페인 ‘끝까지 사랑하세요’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선한 영향력을 가진 이영진, 배정남, 이주영, 손수현, 솔라, 리아킴, 이채연, 이세희, 위클리 이재희, 이기우, 이엘, 가비까지 12명의 셀럽들과 브랜드의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 화보 수익은 모두 동물권행동 ‘카라(KARA)’에 기부됐다.
'싱글즈'는 셀럽과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 중 배우 이영진은 카라에서 동물권행동 카라KARA에서 보호하고 있는 ‘린다’와 ‘래곤’과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고, 안무가 리아킴은 자신의 반려견 이호와 릴리와 함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린다’와 ‘래곤’은 분독의 마틴게일 목줄, 0109 하네스와 리쉬를 착용했다. 리아킴의 반려견 ‘릴리’는 분독의 0109 하네스 아쿠아핑크 컬러를 착용했다. 분독(Boondog)은 행복한 반려생활을 고민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반려동물 박람회 메가주(MEGAZOO)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영진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생활이 크림이의 타임라인에 맞춰있다. 산책시간에 맞춰 눈을 뜬다. 크림이를 키우며 배려와 양보, 책임감을 더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몸이 좋지 않은 ‘크림이’는 아쉽게도 이번 화보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인터뷰에서는 크림이를 향한 이영진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영진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린다’와 ‘래곤’의 미래 보호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내가 아니라 ’반려견이 날 키운 거’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런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래곤과 린다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리아킴은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반려견들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릴리’와 나의 첫 만남은 감격이었다. 눈 마주치는 훈련을 하고 난 후 신비롭고 흥분됐다”며, “안무가로 바쁘게 살아온 나에게 릴리와 이호는 웃음과 여유를 알게 해준 고마운 존재”라고 감동했다.
'싱글즈'의 반려동물 캠페인 ‘끝까지 사랑하세요’에 참여한 모든 셀럽의 인터뷰와 영상은 싱글즈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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