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라이징 스타 3인 전속 모델로 발탁
페리페라, 라이징 스타 3인 전속 모델로 발탁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2.14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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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peripera)가 아역배우 출신 정다빈, 패션 모델 하나령, 배우 이열음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여러 명의 라이징 스타를 모델로 기용 하는 것은 페리페라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이다. 

앞서 공개된 화보 속 3명의 모델은 걸그룹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특히 최근 화제 속에 방영을 마친 OCN 로맨스 '애간장'에서 러블리하면서도 당찬 첫사랑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 '이열음(사진 우측)'의 비주얼은 단연 압도적이다.

이열음 메이크업 비주얼 압도적

평소 청순하고 여리 여리한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는 그녀는 광고컷 속에서도 꽃잎을 머금은 듯한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모델 이열음의 살구 코럴 빛 립 컬러는 페리페라의 ‘잉크 더 에어리 벨벳’ ▲11호 말잇못템, ▲13호 내맘에 저장 컬러로 연출했다. 공기처럼 가벼운 사용감과 선명한 컬러를 구현하는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론칭 11개월만에 400만개 판매를 돌파해 ‘10초 틴트’로 불리기도 했으며, 인기에 힘입어 봄을 겨냥한 신컬러를 추가 출시한다.

정다빈, 무결점 피부 완성

인형같은 비쥬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는 배우 정다빈(사진 중간)의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완성한 제품은 페리페라의 ‘잉크 뽀얀 스킨 틴트’다. 피부 컬러를 자연스럽게 톤업 시켜주어 ‘반톤 올림’ 스킨 틴트로 불리는 해당 아이템은 내추럴한 커버력은 물론 프라이머를 바른 것처럼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1호 아이보리 커버 ▲2호 베이지 커버 ▲3호 샌드 커버 ▲4호 피치 톤 업 컬러의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호의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SPF 50+ PA++++)은 물론 톤과 결을 내추럴하게 보정해 남성 소비자도 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샌드 릴리, 비타민 나무 등의 천연 유래 성분 함유로 피부 보습과 미백 효과까지 부여하며,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피부 결 정돈과 순한 진정을 돕는다.

하나령 "색다른 모습 보여주겠다"

비현실적인 비율과 매력적인 베이비 페이스로 패션계에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델 하나령(사진 좌측)은 “평소 좋아하고 즐겨 쓰던 브랜드라 친근한 느낌이 들었지만, 첫 광고 촬영이라 기분이 들뜨고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페리페라의 모델로서 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페리페라 마케팅팀 이은미 팀장은 “1823의 젊은 고객층에게 보다 트렌디한 뷰티룩을 제안하고자 다모델 전략을 택하게 되었다”며 “각기 다른 매력의 3명의 모델을 통해 다양한 뷰티 스타일링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리페라의 ‘잉크 뽀얀 스킨틴트’와 ‘잉크 더 에어리 벨벳’ 18SS 컬러는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 스토어, 온라인 직영몰 등에서 오는 20일부터 대대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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