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파리지앵의 자유롭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코스메틱 브랜드 폴앤조 보떼가 2018년 3월 봄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새로운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 2종을 출시한다. ’일루미네이팅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01’과 ‘일루미네이팅 루스 파우더01’이다.
회사측은 "새롭게 발매되는 프라이머와 루스 파우더에는 기존의 라벤더 펄에 새로운 라벤더 펄이 추가되어 피부의 노란끼를 더욱 효과적으로 완화해 준다"며 "그밖에 실버 펄과 레드 펄 또한 함께 블랜딩 되어 라벤더 펄과 밸런스를 이뤄 입체적인 페이스 룩을 연출하고 고급스러운 광채를 완성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일루미네이팅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01’에는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오렌지 꽃수를 비롯한 보습 성분들이 함유 되어 세럼과 같은 스킨케어 효과를 겸해 폴앤조 보떼는 이번 프라이머를 ‘세럼 프라이머’라고 설명하고 있다.
폴앤조 보떼는 프랑스 디자이너 소피 미쉘리(Sophie Mechaly)에 의해 시작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패션 하우스의 컬렉션 프린트로 발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스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제품들이 특징적이다. 폴앤조 보떼의 신제품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및 롯데닷컴, CJ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온라인 몰에서 3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폴앤조 보떼는 이데아코즈가 수입∙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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