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물론이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제품들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머리카락을 만들어줄 샴푸가 여기 있다.
봄을 맞아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려고 해도 겨우내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은 좀처럼 답이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헤어 컨디션에 맞게 관리가 필요하다. 헤어 고민을 해결해줄 재미있는 샴푸를 소개한다.
프랑스의 유기농 인증 마크인 ‘Cosmo Bio’를 획득한 시크릿 드 프로방스의 샴핑 도넛은 프랑스에서 날아온 오가닉 샴푸 바(bar)이다. 이 제품은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져 그립감이 좋아 사용 시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한다.
샴핑도넛은 방부제가 함유돼 있지 않으며 식물성 베이스와 오가닉 쉐어버터, 오가닉 글리세린, 그리고 오가닉 인증을 받은 오일만을 기본 베이스 사용해 두피와 헤어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원터치 방식으로 제작돼 샤워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허바신의 허벌 샴푸 밸런스케어는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 두피를 위한 샴푸이다. 이 제품은 피지 분비를 예방하고 두피 pH 밸런스를 조절해 두피뿐 아니라 헤어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파라벤, 실리콘이 함유하지 않고 허브 추출물과 자연 성분의 추출물로 만들어졌다.
때로는 바빠서 혹은 피곤해서 머리를 감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제 드라이샴푸만 있다면 더 이상 기름진 머리를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 바티스트의 드라이샴푸는 물 한 방울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샴푸할 수 있는 제품이다.
드라이샴푸를 건조한 모발에 뿌려주면 모발에서 발생된 기름 성분과 이물질 등을 흡수한다. 이후 빗으로 가볍게 털어내면 모발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