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국내 최대 화장품 정보제공 앱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화해X신세계백화점 봄맞이 코스메틱 페어’를 개최한다.
화해는 580만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화장품 플랫폼으로 화장품 성분 데이터와 맞춤형 리뷰 및 랭킹 정보를 통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고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화해X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 페어는 신세계백화점 전국 13개 지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화해 사용자는 앱에서 쿠폰을 내려 받은 후 백화점 방문시 프리미엄 화장품 샘플 5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화해를 통해 신세계 앱을 방문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5% 사은행사 쿠폰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00만원을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코스메틱 페어에서는 업계 최초로 ‘쿠션 페어’가 열린다. 쿠션 페어는 한국 여성들의 필수 메이크업 항목으로 자리 잡은 쿠션 팩트를 주제로 하며 화해 앱에서 사용자 평가가 높은 쿠션 9가지 제품을 선정해 화해 마크를 부착하고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바비브라운은 자사의 쿠션 제품인 ‘바비브라운 캡슐 콤팩트’를 구입하는 사용자에게 정품리필 제품을, 에스티로더는 ‘더블웨어 쿠션’ 구입 시 본품 한 개를 추가 증정하는 등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쿠션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화해 사용자 1천명을 초청한 대규모 ‘뷰티클래스’도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대구 등 4개 지점에서 각 250명의 메이크업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클래스에는 메이크업포에버, 비디비치, 랩시리즈 등의 브랜드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올해의 메이크업 팁과 피부 관리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스에 참석하는 화해 사용자 전원에 각 브랜드의 무료 샘플과 특별 구매혜택이 주어지며 화해 굿즈, 시코르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과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버드뷰 마케팅팀 정윤진 팀장은 “지난해 신세계백화점과 공동 진행한 코스메틱 페어에서 긍정적인 사용자 피드백과 백화점의 타깃방문율 상승 등 양측이 모두 좋은 결과를 확인하고 올해 더욱 규모를 확대해 페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화해는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한 화장품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제휴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