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동방신기의 멋스러운 공항 패션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방신기는 지난 11일 오전 해외 일정 때문에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동방신기는 포멀한 아이템을 적절히 매칭해 고급스러운 캐주얼웨어의 정석을 보여줬다. 유노윤호는 빈티지한 레드 브라운 컬러 실크 보머에 블랙 데님 팬츠를 착용, 위켄더 백과 스니커즈로 전체적인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최강창민은 다크 브라운 컬러 니트 재킷에 스트라이프 패턴 베스트를 착용한 다음, 비큐나 컬러의 조거트 라우저로 톤온톤 룩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백팩과 하이탑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공항을 완벽한 런웨이로 이끌었다.
동방신기의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한 의류와 액세서리는 모두 이탈리아 남성 럭셔리 토털 브랜드 ‘에르메냐질도 제냐(ErmenegildoZegna)’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방신기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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