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중국과 동남아를 비롯해 유럽 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나섰다.
리더스코스메틱은 1일(목)부터 4일(일)까지 태국 왓슨스(Watsons)와 손잡고 태국 현지 소비자 10명을 국내로 초청해 3박 4일간 브랜드 투어를 진행했다. 일행은 서울 곳곳의 명소를 방문하는 한편, 리더스 피부과 및 피부과학연구소, 아쿠아 공장을 견학하며 리더스의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리더스코스메틱은 피부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태국 현지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며, 태국 왓슨스 최초로 3년 연속 마스크팩 판매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중국 대표 뷰티 사이트인 ‘쥐메이’의 창립 기념일을 맞아 K뷰티의 대표 브랜드로서 직방(直播)을 진행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아쿠아공장에서 방송을 진행하며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공개했다.
이 밖에 중국 소비자권익보호 매체인 ‘소비자보도(消费者报道)’의 마스크팩 안전성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력을 바탕으로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K뷰티 대표 마스크팩 브랜드로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오는 16일(금)부터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2018 이태리 볼로냐코스모프로프’에 참여해 유럽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볼로냐코스모프로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중국 홍콩과 함께 손꼽히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세계 69개국 2,677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피부고민에 대한 연구결과 및 리더스 피부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맞춤 전략을 펼치며 마스크팩 시장을 넘어 K뷰티를 대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입증된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