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스 ‘클린뷰티, 클린 라이프’ 토크 진행
놀스 ‘클린뷰티, 클린 라이프’ 토크 진행
국내 론칭 전,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 첫 공식 행사
  • 정초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3.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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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스가 공식 론칭에 앞서 각계 인플루언서들과 ‘클린뷰티,클린 라이프’를 주제로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놀스가 공식 론칭에 앞서 각계 인플루언서들과 ‘클린뷰티,클린 라이프’를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놀스(Knours.)가 공식 론칭에 앞서 각계 인플루언서들과 직접 만나 ‘클린뷰티, 클린 라이프’를 주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에 이어 한국 론칭을 준비 중인 놀스는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브 전문가, IT 전문가 등이 함께 개발한 브랜드다.

브랜드 홍보 담당자는 “놀스는 가능한 무해한 자연 성분만으로 제조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EWG Verified를 획득해 성분의 안정성을 검증받았으며, 독자적인 앱(knours App)을 통해 여성들이 각자의 생리 주기에 맞춰 스마트하게 피부 관리를 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유해 성분을 배제한 이른바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놀스의 첫 이벤트는 마크로비오틱, 비건 라이프스타일을 토대로 건강한 음식 문화를 제안하는 쿠킹스튜디오&현미디저트카페인 뿌리온더플레이트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채식 스테이크, 현미 케이크 등 생리 전 증후군(PMS)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만든 메뉴들을 맛보면서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할 지식들을 주고받았다.

놀스는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브 전문가, IT 전문가 등이 함께 개발한 브랜드다​놀스는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브 전문가, IT 전문가 등이 함께 개발한 브랜드다
놀스는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브 전문가, IT 전문가 등이 함께 개발한 브랜드다.

놀스의 제품 개발에 참여한 임지혜 연구원은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 분석표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연구원은 “특히 인공 향료나 파라벤 등은 피하 지방에 축적돼 호르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PMS 예방이나 생리통 완화를 위해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뿌리온더플레이트의 이윤서 대표는 "생리 열흘 전부터 탄산음료 등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자연 식단을 기본으로 두부, 견과류, 녹황색 채소 등을 통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면 PMS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외의 참석자들도 각자의 솔직한 경험을 나누고 평소 지니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놀스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리 전에는 흔들지 않고 사용해 수분 공급 및 피부 진정 효과를 얻고, 생리 후에는 흔들어 사용함으로써 영양 공급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놀스의 대표 제품인 ‘더블 듀티미스트(Double Duty Mist)’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더블 듀티미스트(Double Duty Mist)
더블 듀티미스트(Double Duty Mist)

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놀스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여성으로서의 건강한 삶과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 지식과 의견을 나누는 토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뷰티 카테고리에만 국한되지 않는 여성들의 긍정적인 공감과 연대를 지지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놀스 코리아의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1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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