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닥터스텍 바나브(대표 김준석)가 ‘2018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지난 15~18일 개최된 ‘2018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홍콩, 미국 라스베거스와 더불어 세계 3대 화장품 박람회로 손꼽히는 행사다. 올해 51회를 맞이해 전 세계 64개국 790여개 업체, 바이어를 포함한 전 세계 약 25만 명의 동종 업계 전문가들이 방문했다.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 닥터스텍 바나브는 전시 기간 내내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약 100여 업체의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뤄, 전 제품을 국내 생산하고 있는 ‘K-뷰티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입증했다.
바나브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제품들은 클렌징, 페이셜, 리프팅, 아이존, 비타민C 등 5가지 토탈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UP5(유피파이브/228,000원)’를 비롯한 브랜드 주요 디바이스들로, 부스를 찾은 많은 바이어들은 다기능 피부관리기 ‘UP5’와 더불어 온열 및 냉각모드로 피부 적정 온도를 지켜주고 빠른 온도 변환 기능이 특징인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198,000원)’에 특히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나브 관계자는 “기존 해외 화장품 시장에서는 색조 아이템이 강세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화려한메이크업 만큼이나 탄탄한 스킨케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모공, 탄력, 수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춰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홈 뷰티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한 전 세계인들의 반응이 무척 뜨거운 현장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0년 설립, 전 제품 국내 생산, 60여개국 수출
닥터스텍 바나브는 2000년에 설립, 전 제품을 국내 생산하며 현재 약 60여개 국가에 제품 수출 중이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살려주고, 집에서도 에스테틱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뷰티 기기를 선보이고 있어 피부 고민별로 효율적인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닥터스텍 바나브의 모든 제품은 공식 쇼핑몰 및 시코르 강남역·동대구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송파·대구·충청점, 롯데백화점 잠실·부산점, 롯데면세점 소공점・월드타워점, 한화 갤러리아63 면세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