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세먼지와 황사, 블루라이트(인공광) 등 실내외 피부 오염물질을 차단해주는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안티폴루션 시티 선밤’을 오는 27일 출시한다.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안티폴루션 시티 선밤’은 도심 속 공해와 미세먼지, 강한 자외선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30~50대 여성들의 피부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개발됐다. 도심 속 안티폴루션 케어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모니터 등 각종 IT 기기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인공광) 케어까지 가능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안티폴루션 시티 선밤은 국내 최초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마블 타입의 선 밤 제품으로 크림 타입이라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강력하게 밀착돼 피부 톤과 결을 보정하고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피부에 발리는 그린 마블에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사하라 지역 아라비안 코튼 성분의 영향으로 자외선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기, 노트북 등 블루라이트(인공광)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해준다. 또한 모링가나무 추출물과 틸란시아 식물 추출물은 미세먼지 또는 외부 자극을 반사해 피부에 붙지 않도록 함으로써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바르는 순간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고 지속력이 좋아 야외활동이나 여행 시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바르기 쉽고 백탁 현상 없이 촘촘한 마무리감도 장점이다. 부드럽게 발리고 수분 흡수에 효과적인 물방울 모양 루비셀 퍼프가 내장돼 있어 코 밑, 눈 밑, 입술 주변 굴곡진 부분까지 뭉침 없이 섬세하게 바를 수 있다.
차유정 리엔케이 브랜드 담당자는 “미세먼지와 황사 날씨 탓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안티폴루션’ 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며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안티폴루션 시티 선밤은 도시 여성들의 외부 환경 변화에 맞춰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수시로 덧바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화사한 피부 톤과 윤기 나는 광택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