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코스메슈티컬 전문브랜드 BRTC는 25일 비타민 앰플스틱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을 개발한 나우코스 신재홍 차장을 통해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10가지 비타민이 10% 이상 함유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갈변 없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던 비밀을 개발자를 통해 드러낸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타민은 빛과 열에 약해 쉽게 갈변되기 쉬워 비타민 함량을 낮추는 제품들도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재홍 차장은 비타민 성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스틱 타입의 반 고형 크림 제형으로 제품을 개발했으며, 피부에 바를 때는 촉촉하게 보습막을 형성, 안정성과 흡수성을 모두 고려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최근 10가지 비타민 10%에 비타민나무열매추출물(산자나무추출물) 10% 추가로 넣어 더블 비타민 효과를 만들어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BRTC 관계자는 “기존의 0.001%만 함유되어도 비타민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제품들과는 달리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을 포함한 BRTC V10 광채 시스템 11종의 경우, 전 제품 모두 10가지 비타민이 10% 이상 함유되어 있다”며 “이는 비타민 화장품 시장에서 비타민이 소량 함유된 제품과 다른 BRTC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BRTC(www.brtc.co.kr)의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은 오는 3월 30일 23시 50분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