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이니스프리가 아이 피부를 위해 성분 하나하나 따져 쓰는 엄마들을 위한 민감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아토 수딩 라인’을 출시한다. ‘아토 수딩 라인’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엄마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민감성 피부 자녀를 둔 ‘꼼꼼맘’을 모집하고 아이디어 제안부터 사용 후 설문 조사까지 모든 제품 개발 과정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완성된 제품에는 ‘부드러운 발림성’, ‘산뜻한 흡수성’, ‘약산성 포뮬러’, ‘위생적인 사용법’ 등 엄마들이 원하는 조건을 고루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원료 가운데는 제주도의 자연에서 찾은 ‘석창포’도 포함됐다. 석창포는 고보습 진정 성분으로 외부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 공급을 도와주며 보습에 탁월한 판테놀이 함유되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품 구성은 ▲아토 수딩 5.5 로션 ▲아토 수딩 크림 ▲아토 수딩 페이셜 & 바디 워시 ▲아토 수딩 젤 ▲아토 수딩 선 스틱 SPF50+ PA++++’ 등이며, 일상 생활에서 건조해 지기 쉬운 얼굴, 목, 팔, 다리 등에 적절한 유형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이 관계자는 "‘아토 수딩 5.5 로션’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약산성 포뮬러가 피부 pH를 균형 있게 맞춰 주는 역할을 한다"며 "500ml 대용량으로 전신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고 ‘아토 수딩 젤’은 산뜻하게 발려 빠른 진정을 돕는 고수분 젤로 달아오른 피부에 수시로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