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은 26일 빛과 고주파의 더블 레이어 케어로 탄력 있는 눈매를 관리할 수 있는 ‘써모웨이브 아이리프트’를 출시한다.
메이크온 관계자는 "메이크온 ‘써모웨이브 아이리프트’는 고주파 열에너지와 빛 에너지의 섬세한 더블 레이어 리프팅으로 피부 국소 부위 탄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페이스 전용 리프팅 디바이스"며 "연약한 눈가 피부는 물론, 팔자, 미간 등 탄력 손실이 많은 스폿의 탄력을 개선시켜 또렷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기초 스킨케어 후 마지막 단계에서 눈가, 눈 밑 주머니, 팔자, 볼, 미간 등 탄력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화장품을 바른 뒤 가볍게 문질러주면서 롤링한다. 총 1~3단계 중 피부가 느끼기에 따뜻한 정도일 때가 사용하기 가장 좋은 컨디션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써모웨이브 아이리프트’는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시험결과, 케어가 필요한 부위별로 1회에 3분씩 하루 9분 사용할 경우 안면탄력 개선은 물론, 또렷한 눈매와 빛나는 동안 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주파 3단계 사용 6주 후 눈가 피부(16.9%)는 물론 팔자 피부(13.1%), 미간, 안면 피부(17. 2%) 등 탄력 손실이 두드러지기 쉬운 스폿 탄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사용시 버튼 하나로 온·오프는 물론 3단계 모드 변경이 가능하며, 3분 관리 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돼 있다. 눈가, 팔자, 미간 등 섬세한 부위 사용에 적합한 전극 디자인과 가볍고 안정감 있는 그립감이 특징이며 한 번 충전으로 1단계 기준 약 한 달 간 사용할 수 있다.